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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은 오리온이 좋아요'◡'✿ 이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글쎄, 과자 코너에 민초단의 심장을 흔드는 민트색 파티가 열렸다 ?.. 민초단 소리질러ㅓㅓㅓ~~~!!! > 더보기
그라운드 시소 서촌 - 쉬어가고 싶다면, 요시고 사진전 가장 친한 친구랑 서촌에 복합 문화 공간 '그라운드 시소' 에 다녀왔다. 요즘 SNS에서 가장 핫하고 평일에도 인파가 어마어마하다는 말에 조금 겁은 났지만, 그래서 더욱이 오픈시간 맞춰서 열심히 출발했다. 10시에 전시 관람 시작인데, 10시 5분쯤 경복궁역에서 만나 5분 정도 걷고 도착 ! 그라운드 시소 서촌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이 꽤나 많아서 놀랐다. 바로 들어갈 수는 없고, 티켓 수령부터 하러 티켓부스로 갔는데 벌써 꽤나 길게 줄을 서있어서 어맛.. 학생이 아닌지 오래 되어서 몰랐는데, 방학시즌이어서 더 사람 많다길래 아 그렇겠구나~ 싶었다. 티켓 받으면서 앞에 준비된 아이패드에 핸드폰 번호로 대기 신청을 해둔다. 10시10분-15분 사이에 도착한 우리의 대기시간은 15분에서 20분 정도..? 거리.. 더보기
백신 교차접종 완료, 그 후 직업 특성상 백신을 조금 일찍 맞았다. 4월 24일에 1차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그리고 지난 7월 10일에 2차를 화이자로 총 2번의 백신 접종 (교차 접종) 을 마쳤고, 항체가 생기는 2주의 기간 중 이제 4일만 버티면 이제 백신에 대한 부담감으로 해방이다! 예 ! 1차를 맞을 당시에 만 30세 미만은 또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을 수 없게 되서 못 맞는 동료들도 생겼었다. 하지만 이번 3월 생일이 지나 만 30세에 딱! 걸린 나는 대상자가 되었고 남들은 무섭다고 일부러 안맞기도 하던데 정작 나는 백신과 싸우고 싶은 패기 하나로 마냥 빨리 맞는게 좋았고 지나고봐서도 맞은게 잘했다고 생각한다. (고생을 안한건 아니지만) 1차 _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2021.04.24) 아스트라제네카가 워낙 어린.. 더보기
토익 스피킹, 독학으로 고득점 _ Level 7 팁, 중간점검 토익스피킹은 시험 점수가 필요할 때마다 독학으로 준비해왔다. 매번 LEVEL7이 목표였고 취준생 시절과 이직을 원하던 기간 때문에 주기적으로 갱신하느라 매번 짧고 굵게 독학으로 준비해왔고 그것만으로 매우 효과적이기도 하고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LEVEL7을 받는 동안의 노력들을 정리할 겸, 이에 더불어 LEVEL8 을 준비하는 계획을 한번 세워보기로 했다. LEVEL8은 그동안 딱히 필요하지도, 욕심내 본 적도 없던 성적이라서 준비하는 데 있어 덜컥 겁이 나서 여러 독학 후기들을 찾아봤다. 가능한지도 궁금했고, 스스로 그 점수가 가능할거라는 설득이 필요하기도 했고. 여러 후기들과 독학 사례들을 통해 알게된 유튜브 채널과 책의 도움을 받았고, 그 결과 이번 년도 2월 달에 160점의 LEVEL7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