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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맥북 화면 캡쳐 방법 + 단축키 총정리

작심솜일 블로그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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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쓴지 3년차이지만 맥북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이제야 컴퓨터로 작업할 일들이 좀 생기면서 맥북과 친해져 보기 위한 노력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특히 노트북 화면을 캡쳐해야할 일들이 생겨서, 찾아서 연구해봤더니 너무 쉬운데다가 유용해서 그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맥북 전체화면 캡쳐 + 단축키

먼저 첫번째, 바로 전체 화면 캡쳐이다. 

전체 화면 캡쳐 단축키 : Command(코맨드) + Shift(자판의 화살표모양) + 숫자 3

이렇게 누르면 바로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캡쳐되고 화면 오른쪽 아래에 이런 미니 창이 나타난다.

 

- 여기서 3초정도 그냥 두면 이대로 저장이 되고 오른쪽 사진처럼 '스크린샷~~'이런 파일명으로 바탕화면에 추가된다.

 

- 그럼 이 상태에서 오른쪽 밑에 생긴 작은 화면을 재빨리 클릭한다면? 오른쪽 사진처럼 스크린샷 진행한 창을 수정할 수 있는 화면이 생긴다. 너무 편하다.. 애플 사랑해요 (사실 다른 노트북도 이런거 될 것 같지만 나는 노트북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냥 맥북이 스마트한 걸로 하자..)

- 수정 창에서 이미지 수정을 마쳤으면 오른쪽 위에 '완료'버튼을 누르고, 그러면 바로 바탕화면에 또 스크린샷 수정본의 파일이 생긴다.

 

 

 

 

 

맥북 화면에서 원하는 부분만 캡쳐 + 단축키

전체를 캡쳐해서 수정해도 상관없지만, 그보다 더 편리하게 애초에 원하는 부분만 캡쳐하고 싶다면? 

화면 일부 캡쳐 단축키 : Command(코맨드) + Shift(자판의 화살표모양) + 숫자 4 + 드래그 

일단 Command(코맨드) + Shift(자판의 화살표모양) + 숫자 4 까지 단축키를 누르고 나면, 마우스 화살표가 이런 모양으로 바뀐다

이제 이 상태에서 내가 원하는 부분만을 드래그해서 선택해준다. 

- 나는 넷플릭스 화면에 가장자리 검정부분을 뺀 직사각형 모양을 캡쳐하고 싶어서 그부분만 드래그하였다. (흰색 테두리가 드래깅 중인 부분)

- 드래그를 놓자마자 '찰칵'소리가 나면서 오른쪽 사진처럼 오른쪽 아래 캡쳐본이 작은 화면으로 나타난다. -> 여기서 또 수정하고 싶으면 눌러서 수정창을 열고, 아니면 3초 기다려서 바탕화면에 자동으로 저장되도록 두기

- 이렇게 내가 원하는 부분만 아주 깔끔!하게 캡쳐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맥북 화면에서 내가 원하는 '창'만 캡쳐

원하는 부분만 캡쳐하는게 전부가 아니다. 이 스마트한 맥북은 사용자가 '창'만 캡쳐하고 싶을 때를 위하여 또 다른 기능을 하나 더 두었다.

원하는 '창'만 캡쳐 단축키 : Command(코맨드) + Shift(자판의 화살표모양) + 숫자 4 까지 누르고, + 스페이스바 + 클릭

 

- 앞서 일부분 캡쳐와 마찬가지로, 먼저 Command(코맨드) + Shift(자판의 화살표모양) + 숫자 4 단축키를 여기까지 누르고, 그러면 십자 모양으로 마우스 화살표가 바뀐다. 그 상태에서 기다란 스페이스바를 한번 눌러주면 마우스 화살표가 카메라 모양으로 바뀐다 ! (아래 왼쪽 사진참고)

 

- 이 카메라를 가져다 대면 그 부분을 캡쳐하겠다는 의미로 옅은 회색으로 변하고, 내가 원하는 캡쳐 창이 맞다면 바로 누르면 된다. 그러면 오른쪽 사진처럼 캡쳐된다. 

 

 

 

 

잘못 캡쳐했을 경우 삭제 

삭제도 매우 쉽다. 만약 실수로 캡쳐해서 바로 삭제를 원할 경우, 바로 오른쪽 밑에 생겨난 창을, 마우스패드에 두손가락으로 클릭하면 '삭제'버튼이 있고 이를 사용하면 굳이 저장하지 않고 바로 삭제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기능들 맘껏 쓰셔서 맥북을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맥북 이용자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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