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여행2

밴쿠버 여행 1탄 : 캐나다 밴쿠버 하절기 날씨, 6월 7월 8월 날씨 지난 달과 이번 달, 한달 간격으로 캐나다 밴쿠버에 다녀왔다. 여행과 비행 업무로 늘상 짐을 싸는 것이 나의 숙명이라, 그 나라를 가기 전에 무조건 주의깊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바로 날씨! 지난 6월 말과 며칠 전인 7월 말이 사실상 온도가 거의 비슷했음에도 밴쿠버에서 입어야 할 옷은 너무 달랐다는 것이 재밌어서, 훗날 밴쿠버 비행을 떠날 나를 위해서 그리고 혹시나 밴쿠버로 가시는 분들이 짐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날씨와 더불어 일몰 시간, 외출하며 탔던 캐나다 라인 후기도 같이 적어보았다.     1. 캐나다 밴쿠버 6월 날씨   지난 6월, 내가 밴쿠버에 머문 날짜는 6월 27일~30일. 밴쿠버의 우기는 10월부터 3월까지이고 6월은 건기에 속한다는데, 내가 간 시.. 해외 여행 2024. 7. 30.
이 시국 토론토 캐나다 코로나 상황 21년 6월 중순, 다시금 변이 바이러스가 꿈틀대기 시작하는 이 시기 토론토로 향했다.일의 특성상 코로나 상관 없이 많이도 돌아다녀야 한다.지금은 2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토론토 다녀올 때까지는 1차 접종만 마친 뒤이기도 했고얼마나 조심하는 것이 좋을지, 현지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기대와는 다르게 우리와 백신 접종률이별반 다르지 않다는 글을 보았다. 미국과 이리도 가까운데 접종률 차이 무슨일이지 싶어 의아했다.하지만, 그 당시 내가 봤던 것이 조금 늦은 뉴스였었나 보다.당장 이번달 초에 나온 기사를 확인하니 캐나다 백신 접종률이 이미 80퍼센트가 넘었다고 하고1만 명이 넘던 확진자 수는 이제 천명 내외 정도라고 한다.캐나다는 조금씩 국경을 열고 있고, 백신 접종한 자국민.. 해외 여행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