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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질병관리청 코로나 3차 접종 예약 완료 후기 (2021.12.20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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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인간..! 코로나에 직격탄을 받은 직종의 일꾼^_^

항공사 재직자이다.

1차는 2021년 4월, 2차는 2021년 7월에 마친 후로 벌써 3차 부스터샷을 맞는 주기가 되었다.

워낙 직종이 코로나에 직격탄을 맞았다보니 휴직도 오랜 기간동안 해서 그런지, 이번 해에는 백신만 맞다가 끝나는 느낌이다.. 와우! 

>_<

 

 

어찌됐든 이번에 부스터샷도 예약을 완료했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블로그에 이렇게 기록을 남겨본다.

오늘 뉴스를 보니까 부스터샷을 맞는 주기가 6개월에서 3개월에서 짧아진 것 같던데, 어차피 1,2차를 받으신 상태라면 문자 받는대로 예약 잘해서 3차까지 야무지게 맞고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좀 멀어졌으면 좋겠다.

 

 

( 21/12/20 3차 접종 완료 후 후기 포스팅은 아래 링크로! )

https://jaksimsomil.tistory.com/entry/211220접종-화이자-백신-부스터샷-접종-후기

 

[21.12.20접종] 화이자 3차 백신 접종 부스터샷 후기 / 부작용 여부

드디어, 부스터샷 접종까지 모두 마쳤다. 벌써 세번째이긴 하지만 매번 맞을때마다 약간의 긴장감은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도 백신을 맞고 이제 딱 일주일이 지났고 보일 수 있는 모든 증상은

jaksimsomil.tistory.com

 

 

질병관리청 코로나 부스터샷 예약

때는 11월 21일, 남들보다 이르게 문자가 도착했다. 나는 '우선접종직업군' 이니까! ㅎㅎ 

1339번에서 예약일정과 링크, 안내 사항들이 안내가 왔다.

파란색 링크를 누르면 바로 나오는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페이지.

 

-

 

질병관리청 3차 예약 본인 인증

바로 이렇게 '본인 인증'하는 페이지가 나오는데, 다섯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인증, 카카오 인증, PASS 인증, 금융인증서 인증, 휴대폰 인증 => 이 중에 가장 편한 걸로 고르면 되는데, 요즘 나는 카카오 인증을 가장 선호하기 때문에 카카오톡으로 꾸욱! 

 

카카오 인증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는 아래 -

 

이렇게 개인정보를 입력하고나면, 카카오톡을 통해서 한번 더 인증하고 나서 아래 '인증완료'를 눌러야한다.

 

카카오톡 메세지로 온 인증하기를 눌러 한번 더 '인증하기'를 클릭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증 완료 메시지까지 온다.

 

 

도대체 개인정보를 통한 본인 인증만 몇번인지 모르겠다 ^^  드디어 마지막 인증! 

마지막으로 질병관리청 페이지에서 이름,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넣고 다음 페이지에서 병원을 선택하면 예약이 완료되고 국민비서 구삐에서 예약 확인 안내 카카오톡이 온다. 

자, 그럼 12월 20일 접종만을 기다려야겠다.

부스터샷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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